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을 잇는 자 (문단 편집) ===== 하미가키 기자와의 만남 ===== 히노마루 스타디움에 가면 바란과 만나게 되는데, 상영권에 관해 언급한다. 아루마지키 텐사이가 죽으면서 아루마지키 잭에게 극단의 상영권을 넘겼는데, 잭이 실종된 후 7년이 지나면 유언장이 없는 이상 그 지적 재산권은 자동적으로 바란에게 상속된다는 것. 그런데 나루호도가 미누키에게 준 봉투를 제시하자 엄청나게 놀라는데, 봉투에 다름아닌 아루마지키 잭의 서명이 날인되어 있었기 때문이다. 하미가키 기자에 관해 물어보면 상당히 짜증나는 표정을 지으며 "이를 드러내며 씨익- 하고 웃고, 심한 민트향을 풍기는 남자"라고 한다. 바란에게 자꾸 사건에 관해 질문했다고 하며 지금은 유치장으로 갔다고 한다[* 버그인지, 바란이 떠난 후에 조사하기에서 체포군이 풍선 나눠주는걸 조사하면, 갑자기 봉투 내용물을 열어볼 수 없겠냐며 바란이 도로 나타난다.]. 유치장에 가면 하미가키 기자를 만날 수 있는데 어째 말귀를 알아먹는 모양새에서 [[기레기]]의 냄새가 난다..? 하미가키 기자가 열심히 마코토에게 말을 걸어 보지만 그녀는 전과 다를 바가 없었다. 기자도 오도로키와 미누키에게 얘기해줄 수 있는 게 딱히 없다고 한다. 철창 넘어 있는 눈과 귀가 떡하니 있기도 하고.. 그런데 오도로키와 미누키가 유치장을 떠나기 직전, 한 화가의 갤러리에서 유명한 유화 한 장이 도난당했다고 한다. 하미가키 기자가 그 그림을 어디선가 본 것 같다며 커다란 복숭아가 떠내려가는 그림이라고 한다. 이 말을 듣고 도부로쿠 스튜디오의 아카네 형사에게 가면 아까 그 서랍장 뒤에 숨겨져 있던 그림이 알고 보니 도난된 것이었으며, 에세 도부로쿠는 위조사였던 것 같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. 아까 그 ≪X선 해석장치≫도 사실은 이것 때문에 가져왔던 거라고 한다. 호기심이 생긴 미누키는 밑그림을 보고 싶다고 하며, 오도로키가 아카네 형사를 잘 구슬려서 장비를 쓸 수 있게 해준다. 아카네 형사가 처음에 딱 한 번만이라고는 했지만 결국엔 있는 그림 그림 세 장 다 시켜준다. '''그런데 밑그림 스캔을 할수록 오도로키가 크게 당황한다. 그 이유는...''' || [[파일:external/14f3e27c08e90780b0452c0c1a8a6d2529d12ecb550ac96db696d963800df13b.png|width=200]] || [[파일:external/a4db3f22f1bedc12a4c5f6a5ad57b598b699d3622ec8209b34dee32f77a7ac29.png|width=200]] || [[파일:external/bc998dbcb7d2e3d2b4b08591488c2be7d43a50b0b9e981157fc8c702ef7311ad.png|width=200]] || 그림 세 장의 밑그림에는 [[역전의 와일드카드|레스토랑 ≪보르하치≫ 포커룸 살인사건]], [[역전 연쇄의 길목|한 남자가 야타부키야 포장마차를 끌고 있던 자세로 죽어 있던 사건]], [[역전의 세레나데|가류 웨이브 라이브 공연 도중 일어났던 살인사건]]의 내용들이 그려져 있었다. 즉, '''모두 오도로키가 변호인으로서 담당했던 사건들이다.''' 그림을 본 미누키는 물론 설명을 들은 아카네까지 자지러지게 놀랐고[* 아카네 형사는 굉장히 당황하면서 오도로키에게 혹시 피해자가 너네 아빠 아니었냐는 개드립까지 친다.], 오도로키는 엄청난 의문을 품는다. 우연도 반복되면 필연이라던데 이건 우연일 수가 없지 않은가. 생판 모르는 사람이 본인이 담당했던 사건들을 모두 그림으로 그린 것이다. 이 사건에 뭔가 커다란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. 도대체 피해자는 뭐 하는 사람이었던 것인가...?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